34세 태음인 남자 남성탈모

초기상태

• 유전적요인[父], M자 탈모가 정수리부위까지 진행.
  현재 탈모량 많음. 외관상의 변화가 뚜렷하고 두피열감을 호소.
  
  각질과 가려움증도 심한편.
  야뇨증 및 비뇨계 질환.

초기검사결과

• 4개월 전 M자탈모 발현.
  적외선체열검사상 두부로의 붉은열감이 두드러지고 신체하부의 혈액순환 저하 및 신경눌림 현상이 나타남.
  회사원. 주로 야간활동이 활성하여 신체리듬이 깨진 과로상태.

치료프로그램

• [ 3+3 개인맞춤 프로그램 ]
  남성보신 태음인
  
  한약치료 :
  모락음 6개월
  
  모낭 치료 :
  일반 치료 : 5회
  특수 치료 : 1회
  
  시너지 홈케어 :
  6개월

치료경과

• 신체리듬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어 기혈(氣血)이 모두 허약해진 타입으로서 운동부족과 잦은 야근으로 인한 수면 장애.
  
  그로 인한 신장의 혈액순환 저하와 비뇨계 질환의 동반 발병.
  
  손발이 붓고 얼굴과 두피에 각질과 가려움증이 많음.
  
  맥상은 조밀하고 운동이 불규칙한 상태. 두피열감, 빈뇨 증상, 다리저림 현상이 있음.
  
  우선 신장기능의 약화로 인한 혈액정화작용의 이상으로 인한 탈모증으로 인식, 피를 맑게하는 모락음을 처방.
  
  아울러 열감을 잡기 위해 수승화강(水昇火降)치료 병행.
  
  6개월간 치료한 현재 신체의 피로감이 줄어들고 모공의 각질량이 현저히 감소함.
  
  두피의 청결상태가 호전되고 신생모가 자라면서 모발의 밀집력이 증가하고 헤어라인 부위가 개선되는 양상을 보임.
  
  신장기능과 혈액순환 치료에도 주력하여 손발이 붓는 증상이 완화되고 야간 이뇨증이 사라짐. 계속 치료 진행중이며 환자 본인의 만족도가 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