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소양인 남자 남성탈모

초기상태

• 탈모기간 10년 이상, 내원시 탈모량 보통.
  
  V3에 가까운 심화 탈모단계, 유전요인(모), 지성두피.
  
  

초기검사결과

• 경락기능검사상 상부신경기능계에 명확한 스트레스와 경직 신호 감지.
  
  특히 2번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유독 항진된 것으로 보아 심신의 스트레스 상태가 심한 것으로 판단.

치료프로그램

• 한약프로그램 : 남성 보신 소양모락음 6개월
  
  내원기본치료 : 15회
  
  내원심화치료 : 4회

치료경과

• 스트레스(+++), 상열감(+++), 두피열감(++)
  
  약간의 변비, 불면, 긴장, 두피위축, 심한 피로감, 잦은 인후통 등의 증상을 호소.
  
  소양인으로 진단하여 소양모락음 A프로그램 처방.
  
  
  
  15년전 교통사고 이후로 탈모량 급증을 경험했으며 최근 스트레스로 음주와 흡연이 많음.
  
  치료 3개월차 두피열감과 상열감이 많이 호전되고, 단단했던 두피가 부드러워진 느낌.
  
  치료 5개월차 탈모량은 내원시와 비슷했으나 기존 모발의 육모/양모로 외관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함.
  
  치료 6개월차 모발이 굵어져 힘이 생김을 인지하고, 이제는 예전보다 더 자주 이발을 하게 됐다 함.
  
  전반적인 몸상태가 호전되고 특히 정수리 부위에 외관상 명확한 변화를 보임